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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을 위한 돈 공부

[3] 금리의 의미 / 대학생을 위한 돈 공부

네 ! 대학생을 위한 돈 공부 3번째 시간

금리의 의미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도록 해요 : )

 

여러분, 금리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금리란 원금에 지급되는 기간당 이자를 비율로 표시한 것인데, 이자율'이라고도 하죠.

쉽게 말하면 금리‘돈의 가격, 가치’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이자(금리)라고 해도,

이 이자는 '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 1년 동안 3%의 금리 ≠ 6개월 동안 3%의 금리)

 

 

그래서 이자율을 나타낼 때는, 이자율에 대한 기간을 나타내게 되는데

보통 1을 기준으로 합니다. (ex. 연 3%의 금리)

구체적으로 ‘몇 개월에 대한 금리다, 몇 년에 대한 금리다’라는 말이 없다면 1년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ㅎㅎ

 

연 3%의 이자율로 1년간 100만원을 빌린다면, 이자는 얼마가 될까요..?

네 ! 너무 쉽죠 ㅎㅎㅎ 이자는 3만원이 됩니다. (당연히 원금도 갚아야하구요 ^^ )

 

 

자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증을 하나 가져볼 수 있어요 !

‘과연 금리의 변동이 우리의 실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까..’ 이건데요 ㅎㅎ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당연히 !!! 영향을 끼칩니다.

 

예를 들어, 직장을 다니며 악착같이 모았던 재산을

예금 통장에 넣고, 나오는 이자를 받으면서 살아가는 65세 A할아버지가 있습니다.

 

 

A할아버지는 정년퇴임을 해서

현재 따로 돈을 안 벌고 있다고 해볼게요.

 

A할아버지가 한 달에 120만원의 이자를 받는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런데 2020년 1월에 금리가 인하돼서 (이자율이 낮아져서) 매월 받는 금액이 줄어들면요?

 

그 후로,

매월  120만원보다 낮은 금액을 받게 된다면.. A할아버지는 생활수준이 변하게 되니까

생활하시는 데 여유가 줄어들겠죠..  (또륵..ㅜ)

 

한 마디로 금리가 인하되면 이자소득으로만 살아가는 많은 국민들의 생활이 어려워진다는 겁니다.

 

금리의 인하(금리가 낮아짐)가 이렇게 나쁜 점만 있는 건 아니겠죠?

 

이번엔 금리의 인하가 어떤 좋은 점을 갖는지 봅시다 !!

 

 

자, 2020년 한참 성장을 하고 있는 IT기반의 벤쳐기업이 있다고 해볼게요.

이 벤쳐기업의 CEO인 B사장님은 더 회사를 성장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동시에 여러 시도를 하겠죠.

 

그런데,

이 벤쳐기업의 자금이 부족하면 투자와 기술개발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B사장님은 투자를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은행에서 대출을 하게 됩니다.

 

대출을 할 때, 돈을 빌리는 사람 또는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이자율이 높은 게 좋을까요? 낮은 게 좋을까요?

 

당연히 같은 금액을 빌린다면 이자를 적게 내는 상황이 더 좋을 겁니다.

 

 

그래서 금리가 인하되면 많은 사업가나 투자자들은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대출을 하고 자금을 확보하게 됩니다.

돈을 빌리는 데 따라오는 큰 위험(부담)이 없으니까요 ㅎㅎ

(반대로 금리가 인상되면 대출하는 사람이 적어진다고 할 수 있겠네요 ! :)

 

또 다른 예시로는,

 

 

주식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가

금리가 인하됐다는 소식을 들으면

돈을 큰 부담 없이 빌리게 되면서 대출이 늘어날 것이고,

(대출금으로 투자를 할 수 있겠죠 !)

 

금리가 인하됐다는 것은

은행에 돈을 맡겼을 때 이자가 줄어들었다는 소리니까,

( 연 3%의 이자 → 연 2.5%의 이자 )

 

사람들은 돈이 얼마 안 된다고 생각되는 은행 이자를 받기보다,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는 방향으로

재테크 방법을 변경할 수도 있을 것이고

 

대출이자가 줄어들었으니까,

평소에 높은 대출이자로는 사기 망설여졌던 주택을

좀 더 낮은 금리로 부담없이 대출을 받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주식을 하거나 주택을 구매할 때는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 ^0^

금리가 낮아졌다고 해서 막 빌리다가는 큰 일 날 수도 있으니까요 !!

(항상 조심조심 ! 언제나 손실을 보고 나락에 빠지는 건 한 순간입니다 !)

 

 

대학생을 위한 돈 공부 !

3번째 시간은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ㅎㅎ

네 ! 대학생을 위한 돈 공부 3번째 시간

금리의 의미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도록 해요 : )

 

여러분, 금리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금리란 원금에 지급되는 기간당 이자를 비율로 표시한 것인데, 이자율'이라고도 하죠.

쉽게 말하면 금리란 ‘돈의 가격, 가치’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이자라고 해도,

이 이자는 '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1년 동안 3%의 금리 6개월 동안 3%의 금리)

(돈사진, 가치 사진)

 

그래서 이자율을 나타낼 때는, 이자율에 대한 기간을 나타내게 되는데

보통 1을 기준으로 합니다. (ex. 3%의 금리)

구체적으로 몇 개월에 대한 금리다, 몇 년에 대한 금리다라는 말이 없다면 1년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연 3%의 이자율로 1년간 100만원을 빌린다면, 이자는 얼마가 될까요?

네 ! 너무 쉽죠 ㅎㅎㅎ 이자는 3만원이 됩니다. (당연히 원금도 갚아야하구요 ^^ )

 

자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증을 하나 가져볼 수 있어요 !

과연 금리의 변동이 우리의 실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까..’ 이건데요 ㅎㅎ (궁금해하는 이모티콘이나 사진)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당연히 !!! 영향을 끼칩니다.(빨간글씨로)

예를 들어, 정년퇴임을 하고 직장을 다닐 때 악착같이 모았던 전 재산을

통장에 넣어서 나오는 이자를 받으면서 살아가는 65A할아버지가 있습니다.

A할아버지가 예를 들어서 한 달에 120만원의 이자를 받는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런데 20201월에 금리가 인하돼서 (이자율이 낮아져서) 매월 받는 금액이 줄어들면요?

매월 받았던 120만원보다 낮은 금액을 받게 된다면.. A할아버지는 생활수준이 변하게 되니까

낭비를 할 수 없게 되겠죠..

한 마디로 금리가 인하되면 이자소득으로만 살아가는 많은 국민들의 생활이 어려워진다는 겁니다.

 

금리의 인하가 이렇게 나쁜 점만 있는 건 아니겠죠?

 

, 한참 성장을 하고 있는 IT기반의 벤쳐기업이 있다고 해볼게요.

이 벤쳐기업의 CEOB사장님은 더 회사를 성장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겠죠.

그런데, 이 벤쳐기업의 자금이 부족하면 투자와 기술개발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우는사진)

B사장님은 자금조달을 위해 은행에서 대출을 할 수도 있습니다.

대출을 할 때, 돈을 빌리는 사람 또는 기업의 입장에서 이자율이 높은 게 좋을까요? 낮은 게 좋을까요?

당연히 같은 금액을 빌린다면 이자를 적게 내는 상황이 더 좋을 겁니다.

그래서 금리가 인하되면 많은 사업가나 투자자들이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대출을 하고 자금을 확보하게 됩니다.

(반대로 금리가 인상되면 대출하는 사람이 적어진다고 할 수 있겠네요 ! :)

 

또 다른 예로는, 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가 금리가 인하됐다는 소식을 들으면

돈을 큰 부담 없이 빌리게 되면서 대출이 늘어날 것이고,

금리가 인하됐다는 것은 은행에 돈을 맡겼을 때 이자가 줄어들었다는 소리니까,

사람들은 소소한 수익이 나는 은행 이자를 받기보다,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는 방향으로

재테크 방법을 변경할 수도 있을 것이고

대출이자가 줄어들었으니까, 평소에 사기 망설여졌던 주택을 좀 더 쉽게 대출을 받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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